감성 그릇세트는 크로우캐년, 오덴세가 예쁘다!(feat. 가격)

매일 먹어야 하는 밥을 큰돈 들이지 않고 기분 좋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릇세트로 밥상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집들이 선물, 결혼 선물, 혼수용, 캠핑용, 손님 대접용 등... 그릇 세트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어서 선택하는데 신중해지는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감성 그릇 크로우캐년과 오덴세에 대해 알아보자.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엄청나게 비싼 제품은 아니라서 고려해볼 만할 것 같다.

 

1. 크로우캐년

 

출처: 크로우캐년 홈페이지

크로우캐년 브랜드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다른 느낌의 독특한 무늬가 특징이다.

 

소재는 금속과 유리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서 강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금속의 장점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타터세트/출처: 크로우캐년 홈페이지

내가  추천하는 것은 크로우캐년 스타터세트이다. 

 

크기가 다른 접시 2개, 머그컵, 텀블러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은 83,000원이다. 

사진과 같이 상자에 포장도 가능하니, 신혼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에도 괜찮을 것 같다.

 

쇼룸은 마포구에 있다 하니 직접 가서 봐도 좋을 것이다.

 

크로우캐년 홈페이지: http://crowcanyon.co.kr/index.html

crow canyon home korea

2. 오덴세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출처: 오덴세 홈페이지

 

화려한 그릇보다는 깔끔한 그릇을 선호하는 경우 오덴세 제품을 추천한다.

무채색 계통으로만 이뤄져 있어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데, 빗살무늬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또한 가볍고 내구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오덴세 그릇/출처: tvN

오덴세는 스페인하숙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그릇으로 나와서 유명해졌다.

정갈하게 한상 먹을 수 있어서 손님이 왔을 때 대접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4인 세트(밥공기 4p, 국공기 4p, 수저받침 4p, 원형 종지 2p, 미디움 원형 찬기 2p, 라지 원형 접시 2p, 정사각 접시 1p, 라지 원형 멀티볼 1p, 머그 2p 포함) 기준 가격은 259,000원이다.

 

오덴세 홈페이지: https://www.odenseoffi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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