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리의 잡다구리구리

더운 여름철 입을만한 잠옷을 찾고 있다면 시어서커 잠옷은 어떨까?

 

시어서커[shirsaker]는 주름・오그라듦을 의미하는 단어로, 폴리에스테르와 면 혼방 기타 화학 섬유를 사용한 면 재질이다.

이름에 걸맞게 시어서커를 이용한 이불이나 옷은 우글우글한 재질임을 알 수 있다.

 

시어서커의 특징은 몸에 잘 붙지 않아서 땀나는 여름에 딱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여름이어도 다 벗고 맨몸으로 자기는 꺼려진다면 시어서커 잠옷을 입어보자!

 

1. 시어서커 잠옷의 장점

 

출처: SSG닷컴

앞서 말했 듯 시어서커 잠옷의 가장 큰 장점은 시원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외에도 장점이 많다.

 

어른들에게도 좋은 재질이지만, 아기들의 경우 은근히 땀을 많이 흘린다는 사실을 엄마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시어서커 재질은 다른 소재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매일 빨아도 버틴다.

 

또한 습윤에 굉장히 강해서 굳이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장마철에 관리하기도 좋다. 

아이들 뿐 아니라, 자주 옷에 뭔가가 묻는 사람들이나 여자들 그날에도 사용하기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2. 시어서커 잠옷의 단점

 

출처: GSSHOP

시어서커의 단점으로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이므로 누군가에는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가벼워서 입은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3. 시어서커 잠옷 추천

출처: SSG닷컴

시어서커 잠옷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자주[JAJU] 시어서커 잠옷'이다.

 

구김에 강한 제품이라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상하의 세트로 다양한 색이 있어 커플 잠옷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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