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캠핑가서 얼음 먹는법(feat. 스탠리 워터저그, 쿠오레 제빙기)
여름 캠핑에서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바로 얼음이 없다는 것이었다. 에이드나 커피를 마실 때, 저녁에 분위기 있게 술 마실 때, 냉면이나 빙수를 만들어 먹을 때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음을 캠핑장에서는 정녕 먹을 수 없는 걸까? 물론 아니다. 냉장고가 없는 캠핑지에서도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 2가지를 소개한다. 1. 스탠리 워터 저그 스탠리의 가장 큰 장점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수기처럼 눌러서 마실 수 있으므로, 아이들과의 캠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예쁘다. 주관적인 항목이긴 하지만, 보다 캠핑지에서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다. 스탠리 워터 저그의 용량은 3.8L와 7.5L 두 가지가 있다. 또한, 얼음물은 13시간 동안,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