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메뉴에 질린 자들이여, 오늘은 이디야 토피넛 라떼에 도전해보자!!
토피넛 라떼는 견과류와 코코아가 들어간 라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특이한 메뉴이지만 익숙한 맛으로 매니아 층이 두텁다.
매일 같은 메뉴에 질려버린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이디야 토피넛 라떼를 먹는 건 정말 옳은 일(?)일까.
이디야의 밀크 비버레지 라떼 4종(흑당 라떼, 초콜릿, 녹차 라떼, 이곡 라떼)과 토피넛 라떼를 비교해보자.
총 5종의 라떼의 칼로리, 카페인, 가격은 다음과 같다.
칼로리 | 카페인 | 가격 | |
토피넛 라떼 | 254 kcal | 19 mg | 4,000원 |
흑당 라떼 | 342 kcal | 0 mg | 3,300원 |
초콜릿 | 321 kcal | 9 mg | 3,700원 |
녹차 라떼 | 188 kcal | 43 mg | 3,700원 |
이곡 라떼 | 235 kcal | 0 mg | 3,500원 |
수치상으로 설득할 자신은 없다.
다만, 맛으로 설득할 수 있을 뿐...
토피넛 라떼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씁쓸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토피넛 라떼에는 코코아로 인한 소량의 카페인만 있으므로 샷 추가에도 부담은 없을 것이다.
너무 단 음료에 거부감이 있거나,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과 시험기간의 학생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에스프레소 1샷 추가 시, 500원이 추가된다.
에스프레소 1샷의 카페인은 91 mg으로, 샷 추가 시 총카페인은 110 mg이다.
이디야 토피넛 라떼를 집에서 즐기고 싶다면? 비니스트를 이용해 보기 바란다.
비니스트는 믹스 커피처럼 물에 녹여 먹는 형태로 판매하는 제품을 말하는데,
토피넛 라떼의 경우에는 우유에 타 먹으면 더욱 맛있다.
현재 토피넛 라떼 믹스는 20개에 7,9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니 가볍게 집에서 즐기기 좋을 것 같다.
참고로 토피넛 라떼 믹스 내에 포함된 카페인은 11.4 mg이다.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집에서 즐기기: coupa.ng/bBe61N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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