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리의 잡다구리구리

이번주 임장 지역은 강원도 원주시이다.

 

3회에 걸쳐 원주에 대해 분석해보고, 주말에 임장을 다녀온 후 투자처로서의 원주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것이다.

 

오늘은 1탄으로, 원주의 현황을 확인하고 관심 동네를 정할 것이다.

 

강원도 원주시의 수요, 입주 그래프이다.

 

15~20년, 약 6년간 물량이 많았으나, 21~23년, 3년간 물량이 수요보다 적어진다. 

 

투자 시기로는 지금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원도 원주시의 멀티차트이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매가와 전세가가 증가하였다. 

 

2019년 중반까지 하락하다가 2019년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하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확인한 수요, 입주 그래프와 함께 보면 입주물량이 많은 시기임에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증가하였다.

 

이 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원주시의 동별 시장강도와 가격 현황이다.

 

무실동, 반곡동, 가현동, 지정동의 경우 시장강도와 가격이 상위권에 형성된 것으로 보아 1급지로 생각된다.

 

 

관설동의 경우, 가격대비 시장강도가 높은편이다. 

 

투자 비용이 얼마 없는 나로서는 눈이가는 매력적인 동네라고 할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의 인구는 증가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원주시는 강원도 횡성군, 춘천시, 강릉시와 경기도 용인시, 충북 제천시와 전입, 전출이 나타났다.

 

 

오늘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장 손품 2탄에서는 1급지(무실동, 반곡동, 가현동, 지정동)의 아파트 가격과 매물,

 

그리고 관설동의 호재에 대해 확인해보려 한다.

 

또한 원주시의 호재와 아파트 구매 시 고려해야할 5가지 요소(교통, 일자리, 교육, 인프라, 자연환경)를 검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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