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이패드로 넷플렉스만보기 아까워서 찾아본 기능

아이패드를 산 사람들 중에서 정말 아이패드가 필요해서 산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간지로, 그냥 갖고 싶어서 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비싼 돈을 주고 샀어도 매일 유튜브, 넷플릭스 그리고 게임용으로만 사용하는 당신!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어플을 이용하여 업무나 과제를 해보는 건 어떨까?

 

사무용으로, 과제용으로 쓸만한 아이패드 어플 3종을 소개해본다!!!   

1. Keynote: PPT의 애플 버전

 

Keynote는 한마디로 애플 버전 PPT라고 할 수 있다.

 

매우 직관적인 프로그램이라서 사용이 쉽고,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마도 다채로워서 트렌디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발표 시 활용도가 높은 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팀플 시에도 아이클라우드 공용 폴더를 이용하여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

 

2. Numbers: 엑셀의 애플 버전

 

Numbers는 한마디로 애플 버전 엑셀이라 할 수 있다.

 

엑셀에 비해 적긴 하지만, 수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스킹 테이프와 이미지, 그리고 간단한 수식을 이용하여 나만의 가계부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여행 경비 예산 짤 때 사용해도 유용하다.  

 

3. Pages: 워드의 애플 버전

Pages는 한마디로 애플 버전 워드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워드와 호환도 된다.

 

작성 후 pdf로도 저장이 가능하며, 간단한 기능을 이용하여 달력 등의 디자인도 가능하다. 

 

 

 

최근 iWork의 10.0 버전으로 바뀌면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공동 작업과 트랙 패드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모두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3가지 어플을 이용하여 취미는 물론 업무나 공부 시에도 아이패드를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