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선물(feat. 선물해야하는 사람이 많을 때)

추석이면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선물로 마음을 전하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참치/스팸세트도 유용하게 잘해 먹지만, 참치/스팸세트는 명절이라면 매번 받는 선물이라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특별하면서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선물은 없을까?

 

1. 토종꿀

 

출처: pixabey

 

토종꿀은 토종벌이 직접 친 꿀로, 자연에서 나온 그대로의 상품이라서 건강에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꿀은 그냥 먹어도 괜찮고 떡을 찍어 먹거나 요리할 때 사용해도 좋기에 선물 받은 사람도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다.

 

3~5만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므로 거래처 등 여러 명에게 선물해야 하는 경우라면 강추하는 제품이다.

2.  도라지정과

 

출처 : 한국의 전통명주 2 : 양주집

도라지정과는 도라지를 설탕에 절인 한과이다.

 

상견례 때 주고받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과자이며, 간식이나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영양가 있고, 흡연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좋다.

 

가격은 2~3만 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친척 어른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