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리의 잡다구리구리

마스크/출처: unsplash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여름이 되면 코로나도 잠잠해질 거라는 기대도 했었지만, 이제는 모두 익숙해진 것 같다. 마스크를 답답하고, 덥고, 불편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도 잠시. 인간은 또다시 해답을 찾고 있는 듯하다..!!!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밖에서는 잘 쓰더라도 카페나 식당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게 된다. 마스크는 벗어서 식탁이나 가방 위에 올려놓게 되는데, 이 경우에 음식물이 튈 수도 있고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마스크를 손목에 걸거나 세균 많은 주머니에 넣기도 한다. 건강을 지키려 착용한 마스크가 오히려 위험하지는 않을까 우려도 된다.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마스크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깨끗하게 보관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는 없을까?

 

오늘은 마스크 보관법을 알아보자!

 

1. 마스크 목걸이

 

마스크 목걸이/출처: 아이디텍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 줄 부분에 목걸이를 연결하여 사용한다. 

마스크를 자주 잃어버리는 아이들이나, 안팍으로 활동이 많아서 마스크를 자주 벗었다 꼈다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길이 조절 기능이 있는 일부 제품의 경우, 귀가 아프지 않게 착용할 수도 있는 부가기능도 누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다이소 네임텍을 이용하거나, 액세서리(목걸이 줄) 판매하는 곳에서도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 

2. UVC LED 살균기

 

바디랩스 살균기/출처: 잇커머스

UVC LED 살균기는 빛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제품이다.


일회용 마스크더라도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UVC LED 바디랩스살균기는 어떨까? 

원래 스마트폰을 살균하던 제품이라 크기는 핸드폰이 들어갈 정도이니, 마스크가 들어가기에 충분한 용량이고,

살균 기능 외에 그냥 보관 케이스로 이용해도 좋다

 


이 외에도 마스크를 벗을 때에는 손이 앞, 뒷면에 닿지 않게 해야 하고, 끈을 잡아서 벗어야 한다. 

보관 시에는 바닥에 두기보다는 걸어서 보관해야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햇빛 근처에 두어 소독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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